- 색상 : 파일은 CMYK 모드로 지정야합니다.(일부제품 제외)
- 파일형식 : 올바른 파일 확장자(.ai, .pdf, etc)로 저장해야 합니다.
- 블리드 : 인쇄물을 흰여백없이 정확히 자르려면 블리드(도련)가 필요합니다.
- 안전영역 : 재단이 밀려도 인쇄물의 컨텐츠가 잘리지 않도록 안전영역이 필요합니다.
- 해상도 : 파일은 300dpi급으로 해상도가 충분히 높아야 합니다.
- 서체 : 모든 서체는 곡선화되어야 합니다.
- 작업사이즈 : 제품마다 지정된 작업사이즈로 작업해야 합니다.
디자인을 마쳤으면 주문서와 함께 데이터를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.
RGB와 CMYK의 차이는 색상범위입니다. RGB가 CMYK보다 휠씬 큰 색상영역을 갖고 있습니다. RGB모드에서는
매우 밝고 형광빛의 초록색 표현이 가능합니다. 그러나 CMYK모드에서 훨씬 차분하고 심심한 색상으로 보여지며 실제로
그렇게 인쇄됩니다. CMYK모드로 작업을 하면 최종 결과물을 보고 실망 할 가능성을 줄어듭니다.
선명한 인쇄물을 위한 해상도는 300dpi(인치당 픽셀수)입니다. 매우 큰 인쇄물은 150dpi가 마지 노선입니다.
이 보다 낮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인쇄하면 이미지가 뭉개지나거 모자이크처럼 됩니다.
픽셀값으로 인쇄할 수 있는 크기를 계산하는 공식
픽셀수 / 300 dpi x 2.54 = 인쇄물 크기(cm)
DSLR로 1200만화소 모드로 4256x2848픽셀의 jpg를 촬영했다고 한다면
가로 4256픽셀 / 300 dpi x 2.54 = 36(cm)
세로 2848픽셀 / 300 dpi x 2.54 = 24(cm)
36x24cm 사이즈까지는 품질열화 없이 프린트가 가능합니다. 약 A3 정도까지는 무난합니다. 같은 픽셀값이라도 스마트폰과 같이 렌즈나 CCD등이 저품질용인 경우 위 공식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.
인쇄물 크기로 필요한 픽셀 값을 구하는 공식
크기(cm) / 2.54 x 300 dpi = 픽셀 수
8.6 x 5.4 cm의 포토카드를 제작할 때 필요한 이미지 해상도는 아래와 같습니다.
세로 8.6cm / 2.54 x 300 dpi = 1015픽셀
세로 5.4cm / 2.54 x 300 dpi = 637픽셀
1015x637 픽셀의 사진이 있다면 고해상도의 포토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.